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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지대, 잼버리 지원 성공적 마무리
명지대학교 서울‧용인 캠퍼스 기숙사에 체류 중이던 잼버리 대원들이 출국함에 따라 대원들에 대한 명지대의 지원활동도 종료했다. 정부 및 조직위와의 소통을 통해 잼버리 대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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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할머니와 아랍 청년…둘의 사랑 깬 ‘슬픔의 음식’ 유료 전용
「 ③ 서울 용산 녹사평역…‘고난과 화해의 맛’ 아랍 음식 」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과 녹사평역 주변은 이방지대다. 커다란 눈에 히잡을 곱게 쓴 여성과 수염을 길게 기른 남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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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 많은 식단, 온실가스 최대 4배 많다…옥스퍼드대 연구 보니
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쇠고기 등 육류가 진열돼 있다. 육류 소비의 경우 완전 채식에 비해 환경 영향이 3~4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. 연합뉴스 고기를 하루 100g 이상 먹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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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체질과 식품
요즘 우리나라에 크게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건강비법이 있다. 건강하게 살려면 사람들은 자기 체질에 맞는 식품을 골라 먹어야한다는 것이다. 자기 체질에 맞는 식품을 알아내는 방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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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 사이트·식당 '북적북적'…회원·손님 크게 늘어
새해 벽두 채식 열풍이 인터넷의 채식 사이트와 채식 동호회.전문식당으로 번지고 있다. 채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요리법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교류도 넓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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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 사이트·식당 '북적북적'
새해 벽두 채식 열풍이 인터넷의 채식 사이트와 채식 동호회.전문식당으로 번지고 있다. 채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요리법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교류도 넓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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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·배추·버섯…풀만 보이는 청와대 구내식당, 무슨 일이
묵 비빔밥, 배추 된장국, 버섯 탕수, 과일 샐러드, 양배추 피클, 김치. 청와대가 22일 ‘지구의 날’을 맞아 구내식당을 ‘채식의 날’로 운영한다. 또 이날 오후 8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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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학생 3명 중 1명 과체중·비만...코로나 '집콕'에 초등생 비만 급증
지난해 11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지역 초·중·고등학생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초등학생의 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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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시대 '미닝아웃'…한밤중에도 뛰쳐나가는 이런 동아리
━ [동아리 양극화]③동아리 ‘미닝아웃’ “학교 정문 앞에 고양이가 쓰러져 있어요.” 국민대 19학번 심모(23·여)씨는 지난해 학우의 제보를 받고 급히 달려나갔지만,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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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유치원생 무상급식 내년 실시될 듯…부산시·교육청 논의
━ 시·교육청, 8일 교육 행정협의회 개최 지난 6월 1일 오전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화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먹는 채식 급식을 담은 식판. 정준희 인턴기자 부산시와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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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국물 속에 나온것은…의경 밥상 '충격'
[사진=뉴시스]‘미역줄기, 배추김치, 깍두기, 김치찌개’. 최근 경기지역 한 경찰서 의경들이 먹었던 점심 메뉴다. 이 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 중인 김모(24)씨는 “이 메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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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일주일간 육식을 끊었더니…
by 이해민 ■"그거 하면 뭐하겠노. 소고기 사 먹겠지" 「몇 해 전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히트시킨 유행어다. 우리나라도 소고기를 일상적으로 먹는 소비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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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건강해지고 살도 안 쪄 좋아요” 싹 비워 “맛없어 채식 잦으면 전학갈 것” 불만도
━ [SPECIAL REPORT] ‘플렉시테리언’이 뜬다 지난달 1일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채식 급식을 받고 있다. 이 학교는 환경 교육을 위해 월 2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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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무 빵, 렌틸콩 패티 버거, 채수 해장국 입맛 당기네
━ [SPECIAL REPORT] ‘플렉시테리언’이 뜬다 『빵의 과학: 행복한 냄새와 식감의 비밀』의 저자 요시노 세이이치는 “빵 재료는 반드시 필요한 기본 재료와 꼭 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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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고기 회식때 샐러드만...'비건' 말 못하는 막내, 함께하는 법
증권사에서 근무하는 막내 직원 김모(23)씨. 김씨의 직장 선후배 대부분은 그가 채식인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. 가까운 동료 외에는 자신이 채식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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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‘집콕’ 서울 초등생, 코로나 비만 확 늘었다
서울 초·중·고등학생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초등학생의 체중 증가가 두드러진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영향으로 체육 활동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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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심 '비건미트' 어디까지? 닭다리·가슴살 육질차까지 재현한다 [비크닉]
━ [비크닉]브랜드 소개팅-유홍훈 농심 식재개발실장 안녕하세요.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. 요즘 비건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떠오르면서 대체육에 대한 관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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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만으론 불충분, 맛도 있어야
매년 10월 1일은 ‘세계 채식주의자들의 날(World Vegetarian Day)’이다. 국제채식주의연합(International Vegetarian Union)은 197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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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(14) 구내식당 편] 밥맛 나는 식당 살맛 나는 직장
구내식당이 회사 복지수준의 척도가 되고 있는 시대다. 구색 갖추기에 불과했던 회사 구내식당에 남다른 애정을 쏟는 기업들이 있다.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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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업계 첫 여성 점장 탄생
오흥용 사장(左), 홍정란 점장(右)현대백화점그룹은 급식업체인 현대그린푸드의 오흥용(59)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그룹 임원 인사를 했다. 홍정란(46) 상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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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하루는 고기 입에도 안 대는 도시
매주 하루 식탁에서 육류를 추방하는 ‘채식의 날’로 지키는 도시가 생겨났다. 이번 주부터 매주 ‘고기 없는 날’을 시작하는 곳은 벨기에의 헨트(Ghent). 도시 전체가 매주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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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장독대서 된장·간장 왜 담글까
8일 경남 합천군 율곡면 와리 한국전통식품 합천연수원. ‘전통식 문화 계승을 위한 우리음식 만들기’ 워크숍이 열렸다. 9월부터 한국 전통음식이 학교 급식 메뉴에 오를 것에 대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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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 접고 버려진 동물 보호·공존 연구…동물 소재 전혀 안 쓰는 ‘착한패션’ 운동
━ 동물보호단체 ‘카라’ 전진경 이사국내 최초 길냥이 주제 석사논문 써급식소 등 유기동물 보호활동 펼쳐 전진경 이사는 “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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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샐러드가 밥이다' 밥 없이 먹지만 밥값보다 비싸…1조 넘은 시장
채소와 과일 위주로 이뤄진 샐러드 메뉴. 사진 pxhere 직장인 백지현(33)씨의 점심 단골 메뉴는 샐러드다. 처음엔 살을 빼기 위해 샐러드를 먹기 시작했지만, 이제는 건강을